(서울=연합뉴스) 북한이 함경북도 어랑천 일대 발전소 건설에 착수한 지 41년 만에 마지막 공사인 3호 발전소 건설을 마무리했다. 조선중앙TV는 5일 "어랑천발전소 건설 총계획도에 반영된 마지막 공사 대상인 3호 발전소 건설이 완공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현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전현철 노동당 비서와 리성학 내각 부총리, 김유일 전력공업상, 김철삼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만호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선중앙스핀모바게임랜드 TV 화면] 2022.8.5[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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