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0-16 16:05
‘악마가 지키는 와인’ 디아블로, 배우 페드로 파스칼 엠버서더 선정… 글로벌 캠페인 전개
 글쓴이 : 은지이이
조회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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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칠레 대표 와인 브랜드글로벌 시장서 1초에 2병씩 판매칠레 태생·세련된 이미지 공통점배우 파스칼, 왕좌의 게임 등 출연종합주류업체 아영FBC는 주력 칠레와인 ‘카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e, 이하 디아블로)’가 배우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와인 레전드(WINE LEGEND)’ 캠페인을 전개한다.디아블로는 와인 레전드 캠페인을 통해 ‘악마가 지키는 와인’ 콘셉트를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 영상은 고급 저택을 배경으로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도둑이 돼 그가 훔친 모든 고가품을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지막에는 디아블로 와인 한 병을 손에 들고 악마가 지키는 전설의 와인은 훔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남긴다.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페드로 파스칼은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영화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해 최근에는 넷플릭스 히트작 ‘나르코스(Narcos)’에서 열연을 펼쳤다. 디아블로와 마찬가지로 칠레 태생 배우다.세바스티안 아기레(Sebastián Aguirre) 디아블로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페드로 파스칼은 디아블로가 추구하는 와인 방향성에 부합하는 세계적인 배우”라며 “특히 칠레에서 태아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과 세련된 느낌이 공통된 특징이다”고 말했다.한편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대표 와인 브랜드다. 악마를 활용한 고유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독특한 감성을 제안한다.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아영FBC가 유통을 맡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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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탑승장에서 관계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이용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뉴스1코로나 확진자의 국내 공항 이용건수가 800건에 달하는 가운데, 전체 공항 중 절반은 도착장에 열화상카메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시을)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국내선 열화상카메라 설치 현황’에 따르면 국내 14개 공항 중 김포·김해·대구·청주·포항·원주·양양공항 등 7곳은 도착장에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제주공항은 4곳을, 울산·무안·광주·여수·사천·군산공항은 각각 1곳을 운영 중이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은 올해 9월 말 기준 이용객 현황을 보면 각각 807만명, 317만명이 이용해 제주공항(908만명)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코로나19 확진자의 국내공항 이용건수는 784건으로 한 달 평균 43.5건 발생했다.지난 해 국감에서 공항 내 열화상카메라 미설치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자 한국공항공사 측은 지방자치단체 권한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답했다.그러나 사천·무안공항 도착장은 여전히 공사 측 인원이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준현 의원은 “열화상카메라는 코로나상황에서 마스크만큼 안전을 지키는 기본 수단”이라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국공항공사는 모든 공항 도착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자체와 협조해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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