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1-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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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한미일 차관 회견 불참 이례적…독도는 우리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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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지이이
 조회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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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 '홍남기 국정조사' 주장엔 "靑 언급 부적절"청와대 전경 ⓒ뉴시스[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청와대는 18일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회견이 경찰청장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 측의 반발로 무산된 것과 관련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임을 다시 강조한다"고 밝혔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일 그런 이유로 일본이 불참한 게 사실이라면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미국을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측이 우리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 문제로 회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최 차관의 발언과 관련해 "외교부에서 상세한 답변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이 관계자는 여당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두고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데 대해 "대선이 본격화되면서 여야 후보들이, 또 정당에서 여러 가지 주장과 의견, 제안 이런 게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청와대가 일일이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했다.청와대는 또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을 수여받은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건' 부실 수사 책임자였다는 지적에 대해 "통상 1~2월에 진행해왔던 것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11월에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해당 장성은 올해 1월 1일 정상적으로 진급을 해 삼정검 수여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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