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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내과 우신영 전공의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병원은 내과 우신영 전공의 연구 논문 ‘암 대사에서 마이크로 RNA의 역할’이 최근 권위 있는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 ‘Non-coding RNA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4일 밝혔다.
논문을 통해 오글루넥전이효소(OGT)가 암세포 침습과 이동, 대사 등을 하는 보완 효소로, 암 환자에서 OGT 수치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RNA를 폐암세포 내 주입했을 때 OGT를 억제, 폐암 성장과 대사를 감소시킬 수 있다.
◇건양대 학생상담센터, 심리상담 강화 위해 MOU 체결
건양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3일 재단법인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등 4개 기관과 심리상담 서비스 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재)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충남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
자살예방교육 및 정신건강 증진 교육 캠페인 지원, 심리적 고위험군 학생 상담 및 심리상담 전문성 향상 교육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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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test at the Rafah border in Gaza
A Palestinian girl waits with her family to get a coronavirus sample test before they will travel through Rafah border in gaza City, 23 November 2020. Egyptian security will reopen Rafah crossing between Gaza and Egypty from 24 to 26 November 2020. EPA/MOHAMMED S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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