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6-27 22:54
가평 육군 간부 등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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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016명…보건당국 기준 격리자 210명[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4명으로 집계된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6.27. xconfind@newsis.com[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과천 국직부대와 가평 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27일 국방부가 밝혔다. 가평 육군 간부 1명은 대형마트 방문 후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또 다른 간부 1명은 비상근 예비역 훈련 후 코호트 격리됐다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1인 격리 중에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 국직부대 간부 1명은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15명이 관리 중이며, 누적 확진자는 1016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10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 1만20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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