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1만2469명·손보 1만8487명1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도 845명이나 돼[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 등 보험업계는 올해 우수인증 설계사 3만956명(생보 1만2469명, 손보 1만8487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업계가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한 3만여명의 우수인증 설계사는 1년간 우수인증을 유지한다.
(사진= 생명보험협회)생보업계의 경우 올해 인증인원은 전체 대상자(9만1061명)의 13.7%의 인증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4.3%)에 비해 0.6%포인트 낮아진 수치다.생보협회는 “올해 처음 인증을 받은 설계사는 4282명(34.3%), 2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8187명(65.7%)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 인증대상이 되는 5회 이상 연속인증자는 3036명(24.3%), 2008년부터 인증받은 15회 연속 인증자도 113명(0.91%)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손보업계도 전체 대상자(11만9834명)의 15.4%가 인증을 받았지만 지난해(16.1%)보다는 인증률이 소폭 감소했다.손보협회는 “GA 채널의 성장 및 판매채널 다변화, 시장포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속모집인 조직 강화 및 우수모집인 육성을 위한 손보업계의 꾸준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손보업계의 올해 최초 인증자는 3512명(19.0%), 2회 인증자는 2786명(15.1%), 3회 인증자는 2611명(14.1%), 4회 인증자는 1625명(8.8%)으로 나타났다. 블루리본 후보자격이 주어지는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7953명(43.0%)이며 15회 연속 인증자도 732명(4.0%)인 것으로 나타남보헙업계는 “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산업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소비자 혜택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올해도 인증자의 사기진작과 보험소비자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있지나 양보다 있었다. 동료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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